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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를 담보로 65억원을 지원
농수산부는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금년 중 65억원을 지원, 생우를 담보로 융자키로 결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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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료난 불구 가축수 증가
사료 가격 폭등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햇 동안 한우·돼지·젖소 등 주요 가축은 사육 두수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21일 농수산부에 의하면 74년 말 현재 한우 보유 둣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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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가부업단지 확대 않을 것
10일 김보현 농수산부장관은 농가 부업단지를 새마을공장과 기업농 유도에 중점을 두어 올해부터는 신규 단지 조성은 더 이상 확대치 않고 기존 5백42개 단지의 보완·육성에 치중하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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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 증산·절약에 시책집중
박정희대통령은 16일 상·하오에 걸쳐 농림부와 상공부를 순시, 새해 시책계획을 보고 받았다. 박대통령은 농림부에서『식량부족은 전세계적인 현상인 만큼 증산운동과 병행하여 주곡절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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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증가율 맞먹는 육류소비 증가
60년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쇠고기·돼지고기·닭고기 등의 육류소비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. 지난65년 이후 70년까지 농림부가 조사한 주요 육류소비량을 보면 1인당 하루 14·2g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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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법 따라 개정된 부동산투기 억제세법 시행령
면세점인상, 면세대상 확대 및 기초공제비율 인상 등 그 내용이 상당히 완화, 개정된 부동산투기억제 세법 따라 14일 하오의 경제 각의는 동법 시행령의 관계규정 등을 개정키로 의결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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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값 진폭 7%이내로
박정희대통령은 13일 농림부를 초도순시, 농림·수산 시책전반에 대한 「브리핑」을 들었다. 이자리에서 조시형농림부장관은 쌀값은 80kg들이 가마당 도매 5천5백원을 유지, 쌀값의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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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명추가구속|포항시장부정불하
포항 죽도시장부정불하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수사국 오희택부장검사는 14일밤 이사건에관련, 수사를 받아온 전포항시 재무과장 서덕수(51·현안동시 재무과장), 전회계과장 정석구(47·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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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9년의 대화(5)물가
①69연도의 곡가 목표는 미가진폭 15%, 추곡가격폭 4%라는 정책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또 이것이 69연도 전체물가의 중요한 목표로도 되고있다. ▲69연도 미가와 양곡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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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의 사고 연탄「개스」|「안전방비」는 없다
올들어 벌써 2백7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겨울철의 사곤, 연탄 「개스」 는 이제 1천만원이란 사상최고액수의 현상바람까지 몰고왔다. 지나15일 서울시가 현상금을 내걸자 전국 각곳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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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산진흥은 이렇게|정부·학계 토론회에서
일반적으로 축산이라하면 미곡을 주식으로 하는 국가에서는 별로 관심사가 되지못하였었다. 그러나 일반의 식생활이 쌀(전분)에서 육류(단백질)로 차츰 전환되어 「칼로리」위주로 되어 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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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백45억원 투융자
농림부는 축산진흥4개년계획 (68∼71년)을 마련, 기중 3백45억원을 투융자함으로써 71년말 의 한우보유두수를 67년말보다 29만6천두가 많은 1백54만두까지 늘리기로했다. 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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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축농업과 축산장려
10일 박대통령은 권농일 기념식 치사에서 특히 축산진흥을 적극 추진할것을 밝혔다. 유축농업의 필요성이 강조된것은 벌써 수십년래의 일이다. 그리고 그동안에도 이에 대한 정부의시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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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곡값 5.5%인상|일반매입은 60만섬
11일 이계순농림부장관은 올해 하곡수매가격을 작년도보다 5.5% 인상하여 생산비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. 이장관은 60킬로들이 나맥가마당생산비가 1천5백38원으로 산출되었는데 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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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대일한우 수출가격이
4백킬로 표준 두당 4백20불로 결정, 4월중에 3백두를 수출할 계획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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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에 매년천두씩 소 수출에 합의
농림부는 68년부터 71년까지 해마다 1천두의 한우를 일본에 수출키로 했다. 수출 가격은 두당 4백불선.